“생애 두번째, 대학생 새내기로는 첫 투표”…아침 깨운 딸 [투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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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두번째, 대학생 새내기로는 첫 투표”…아침 깨운 딸 [투표 이모저모]

“지난 총선 때 고등학생으로서 처음 투표에 참여했는데, 대학생 들어서도 처음이에요.”.

투표를 마친 딸 김서영씨(20·가명)는 곰 캐릭터와 네모 칸이 그려진 투표 인증 종이에 기표 도장을 찍고 부모님과 함께 투표소 밖으로 나와 사진을 찍었다.

지난 3월 대학에 입학한 김서영씨는 지난 2023년 4·10 총선 당시 고3 학생으로서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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