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대선 후보들은 22일간의 공식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하며 국민들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의 경우 선거운동 기간 제주에서 한 차례씩 유세를 펼치는 등 표심을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후보들은 이제 국민들의 선택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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