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아파트 상가에 부착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1시40분께 부전동의 한 아파트 상가 인근에 부착된 대선후보 벽보가 훼손됐다.
해당 벽보는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의 벽보로, 권 후보 얼굴 사진에 손가락 크기의 구멍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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