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시청 내부에서 시민의 일상 대화까지 기록한 사찰성 문건과 녹취록이 존재했다고 비판했다.
장 단장은 이를 "명백한 정치 사찰"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게슈타포도 국민 안전을 이유로 감시를 시작했지만, 그 끝은 전체주의였다"며 "시민의 일상과 대화가 감시되는 나라가 과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가"라고 반문했다.장 단장은 "녹취록은 일부에 불과하고 더 많은 문건이 있을 수 있다"며 "향후 수사를 통해 진상이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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