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광주 북구 투개표참관인 제때 등록 못해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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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광주 북구 투개표참관인 제때 등록 못해 누락

민주노동당이 광주 북구 투표·개표참관인 등록을 일부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민주노동당은 북구 투표·개표 참관인 등록을 마감시한인 전날 오후 6시까지 하지 않았다.

강은미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전날 참관인 신청자들에게 문자를 전송해 "오늘 투표참관인 등록 중에 북구 지역 투표 참관인을 미처 등록하지 못했다.오후 6시까지 선관위 시스템에 등록해야 하는데 시간을 넘겨서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됐다"며 "저희의 불찰로 이렇게 돼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안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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