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가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밝힌 NC다이노스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일구회 일구회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시와 창원시 의회의 불합리한 대우에 맞서고 있는 NC 다이노스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일구회는 “허구연 KBO 총재는 지난해 4월 창원시가 구장 접근성 개선과 적극적인 지원을 하지 않으면 연고지를 이전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최고 수장의 경고였던 것이다”며 “그런데도 창원시는 ‘백 마디 말보다 실천하는 모습이 중요’한데, 오히려 신뢰를 저버리고 노력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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