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집에 불을"… '재산 분할 다툼' 60대 동생, 징역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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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집에 불을"… '재산 분할 다툼' 60대 동생, 징역형 집유

상속 문제로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친형 집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이날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14일 오후 2시40분쯤 광주에 거주하는 친형 B씨 자택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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