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라크 원정에서 손흥민(토트넘)을 "무리시킬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한 지난 시즌의 막판, 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여러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