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6번이나 우승한 토니 피나우(미국)가 특급 대회 도중 한 손으로 퍼팅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피나우는 지난 1일(한국시간)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 15번 홀(파5)에서 2.4m 버디 퍼트 때 오른손만 그립을 잡고 왼손은 허벅지에 올려놓은 채 퍼팅했다.
15번 홀에서도 왼쪽으로 휘는 라인의 2.4m 버디 퍼트를 마주하자 그는 직감적으로 오른손만 그립을 쥐고 퍼팅했고 깔끔하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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