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사진=서울재즈페스티벌) 도영은 지난 6월 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의 스파클링 돔 스테이지에 올라 총 12곡의 무대를 밴드 라이브로 선사, 독보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 센스 있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도영은 6월 9일 발표하는 두 번째 앨범 ‘소어’(Soar)의 수록곡 ‘쏟아져오는 바람처럼 눈부시게 너란 빛이 비추더라’와 ‘미래에서 기다릴게’를 선공개했으며,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YB의 ‘박하사탕’ 등 새 앨범에 참여한 선배 아티스트들의 대표곡 메들리 무대도 선사해 특별함을 더했다.
NCT 도영(사진=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을 마치며 도영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떼창 덕분에 오히려 제가 더 즐겁게 무대를 즐겼다”며 “오늘도 노래하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6월 9일에 두 번째 앨범 ‘Soar’로 컴백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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