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범죄나 부정부패 제보에 따른 포상 제도를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이 후보의 '공포정치 본색'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제보 정치', '포상금 정치'를 꺼내 들며 여론을 선동하는 이 후보의 발언은 위험천만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유와 인권이 존중받는 나라가 바로 민주공화국"이라며 "국민의 눈을 서로에게 돌릴 것이 아니라 권력을 감시하는 데 쓰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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