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모 교수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라이선스를 획득한 B가상자산거래소에 가입하면 코인 선물거래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에 가짜 거래소 홈페이지에 가입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SNS에서 급등주 무료 증정 등을 미끼로 투자자를 현혹한 후 가짜 가상자산거래소 홈페이지에 가입시켜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거액을 편취하는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1일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재테크 강의', '출석지원금', '급등주' 등을 공짜로 제공한다며 접근하는 경우 일단 의심하고, 텔레그램 등을 통해 가상자산거래소 가입을 유도하는 업체와는 어떤 거래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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