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들어도, 쥐가 나도 뛰는 전진우…"대표팀에 활기 더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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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들어도, 쥐가 나도 뛰는 전진우…"대표팀에 활기 더하고파"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11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전진우(25·전북 현대)는 지난달 27일 대구FC와의 원정 경기 때 상대 선수와 경합하다가 부딪혀 오른쪽 눈두덩이가 크게 부어올라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3만1천여명이 들어차 창단 이후 첫 매진을 기록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은 울산을 3-1로 꺾고 리그 13경기 무패(9승 4무)와 함께 선두(승점 35) 질주를 이어갔다.

그는 "대표팀엔 저보다 잘하는 선수들만 있다.계속 배우고 싶다"면서 "몇 분이든 출전 기회가 온다면 다 쏟아붓고 싶다.홍명보 감독님께서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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