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왜 두고 가느냐…" 해군 초계기 순직 장병 영결식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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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왜 두고 가느냐…" 해군 초계기 순직 장병 영결식 눈물바다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장병 4명의 합동 영결식이 거행됐다.

1일 오전 경북 포항 해군 항공사령부 강당에서 해군장으로 박진우 중령(해사 68기, 이하 추서 진급된 계급), 부조종사 이태훈 소령(해사 73기), 전술사 윤동규 상사(부사관 260기), 전술사 강신원 상사(부사관 269기) 영결식이 열렸다.

박진우 중령, 윤동규 상사, 강신원 상사는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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