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제21대 대선 전날인 2일까지 전국 1만 4295곳의 투표소와 254개 개표소의 설비를 점검하고 13만여 명의 투표관리인력과 7만여 명의 개표사무인력이 차질 없이 선거를 관리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소 투표함은 투입구를 봉쇄하고 특수봉인지로 봉인하여 투표관리관·투표참관인이 경찰 호송 하에 개표소로 이송한다.
또 공정선거참관단이 개표의 준비 단계부터 완료까지 모든 과정을 참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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