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라보는 대전 연고 프로야구단의 연고지 문화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스토리와 메시지를 지역과 세대를 초월해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그동안 리그에서 진행한 연고지 마케팅이 지리적 배경에 그친 데 반해 이번 꿈돌이 콜라보는 '감성 콘텐츠'를 통해 지역과 세대의 경계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19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대전 시민의 '기억 속 상징'이라는 데 집중한 한화는 구단 마스코트인 수리와 함께 '다시 꿈꾸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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