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의 계획을 돕기 위해 뭉친 신지, 김용명, 박서진은 힘을 모아 전통 혼례를 기획했다.
앞서 지상렬에게 “나랑 뽀뽀할 수 있어?”라며 돌발 발언을 했던 신지는 김용명과 박서진의 독촉에 용기를 내고 지상렬 볼에 뽀뽀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며칠 뒤 본격적으로 지상렬 형과 형수의 리마인드 웨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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