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LA다저스 김혜성(26)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AP PHOTO 김혜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양키스와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빅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왼손투수를 상대로 뽑은 홈런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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