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 해보라"…투표소 앞 '중국인 색출'에 혐오 우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말 해보라"…투표소 앞 '중국인 색출'에 혐오 우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기간 일부 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중국인 색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혐오 정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투표소에선 부정선거 감시를 주장하는 이들이 일부 유권자에게 말을 걸며 한국어 능력을 확인하려는 시도를 해 중국인 색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한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가 경기 부천시 춘의동 사전투표소 내부에서 자신의 투표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틱톡'에 게시한 사례가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