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자신의 부인인 설난영 여사와 만나서 결혼하게 된 일화를 소개하며 "어떤 사람이 하는 소리가 제 아내가 대학을 안 나왔다고 하는데, 제 형제나 누님 중에도 대학 나온 사람이 없다.그래도 잘 산다"며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학벌 위주로 가는 건 문제가 있고, 이런 부분은 반드시 고쳐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후보는 "유 의원이 말하는 건 제가 100% 다 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사람이 있어야 외식도 하고, 여행도 하고, 관광도 되고 옷도 사 입을 것 아니냐"며 "아기 낳는 부부들에게 많은 지원을 줄 수 있도록 우선순위 일등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