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형벌 체계에서 징역형과 금고형의 구분을 없애 이를 '구금형'이라는 이름으로 합친다.
종전 형법은 형벌을 사형, 징역, 금고, 벌금 등으로 분류했으나 새 형법이 시행되면 징역과 금고는 없어진다.
일본이 징역과 금고를 하나로 합치기로 한 것은 금고형을 받은 수형자도 대부분 노역 참여를 희망해 두 형벌을 구분하는 의미가 약해진 데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