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부상을 치료해준 러시아 의료진에게 남긴 감사 손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대사관 페이스북에 북한군이 러시아 병원에 남긴 메시지라며 편지 4장을 공개했다.
편지는 우리말로 쓴 1장과 러시아어로 쓴 3장 등 총 4장이며 직접 정성스럽게 그린 북한·러시아 국기, 의료진의 모습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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