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대회 전까지만 해도 무명에 가까웠던 벤 그리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벤 그리핀(사진=AFPBBNews) 그리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해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닉 테일러(캐나다)와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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