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로는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꿈을 꾸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은 6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벌인다.
이강인은 박지성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17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UCL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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