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20년 차’ 앞둔 지소연, “어느 정도 올려놓고 떠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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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20년 차’ 앞둔 지소연, “어느 정도 올려놓고 떠나고 싶어”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지소연은 30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를 마친 뒤 “대표팀을 떠나기 전까지 어느 정도 올라갈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신상우 감독이 이끈 여자 축구 대표팀은 콜롬비아에 0-1로 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표팀은 최근 A매치 3경기에서 모두 득점 없이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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