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뒤늦게 기표소 추가했지만…투표소 밖에선 "6·3 대선 무효"
전날 같은 시간대 긴 대기 줄이 형성된 끝에 '투표용지 반출' 논란이 불거졌던 것과 달리 이날 투표소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유튜버 5∼6명은 이른 오전부터 '부정선거 감시'를 명목으로 신촌 투표소 외관을 촬영했다.
또 "6·3 대선 무효", "부정선거 사형" 등의 구호를 외치며 소란을 피우다가 투표소 측으로부터 여러 차례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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