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1천89만9천306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 첫날 줄이 길어 투표하지 못하고 이날 다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도 눈에 띄었다.
서산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마호순(108) 할머니도 이날 오전 9시20분께 막내아들과 함께 부석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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