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홍콩한인회와 대한민국 스포츠 유산 보존 및 전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콩한인회는 '1948 런던 올림픽 참가 선수단 서명문 액자'를 체육공단에 무상으로 기탁했다.
이 서명문은 내년 하반기 개관을 앞둔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보존·관리하며 전시와 교육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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