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프로야구단이 다음 달 1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영원한 캡틴’ 박경수의 은퇴식을 연다.
kt 구단은 지난 29일 "이 경기 시구와 시타는 박경수의 두 딸이 맡고 경기 후 은퇴식엔 박경수의 가족과 동료, 모교 은사 및 후배들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 전 박경수가 위즈파크 중앙 위즈홀에서 팬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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