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억원대 가상자산 투자사기 조직 총괄 관리책이 2년 동안의 해외 도피 끝에 경찰에 체포됐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8일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해당 조직의 총괄관리책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19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A씨를 체포하고 22일 구속했지만 그는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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