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일대에서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쳐 중고거래 플랫폼에 팔아넘긴 30대 외국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 북부경찰서는 A(30·우즈베키스탄)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대학가 등 일대에서 320만원 상당의 자전거와 킥보드를 훔쳐 중고거래 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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