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남편 살해후 목숨 끊으려한 '간병 아내'…법원,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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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남편 살해후 목숨 끊으려한 '간병 아내'…법원, 징역 4년

암에 걸려 요양 중인 남편을 살해한 아내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실형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11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호남고속도로 동광산 나들목(IC) 약 100m 앞에 멈춰 선 승용차 안에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차량을 운전한 A씨는 남편과 함께 목숨을 끊으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범행했고, 남편을 살해하고 나서 자해해 중태에 빠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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