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이재명 기표' 사전투표용지 발견…경찰 '증거보존' 요청에도 무효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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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이재명 기표' 사전투표용지 발견…경찰 '증거보존' 요청에도 무효표 처리

6·3 대선을 앞두고 사전투표 부실 관리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름에 이미 기표된 투표용지가 발견돼 파문이 예상된다.

30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용인 서부 성복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이미 이재명 후보 이름에 기표가 된 사전투표용지를 수령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현장 참관인은 매체에 "관외 투표자인 20대 여성은 오전 7시10분쯤 사전투표용지와 회수용 봉투를 따로 받았다"며 "그런데 회수용 봉투 안에 이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반으로 접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선거사무원에게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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