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 함께 첫 유럽 정상에 도전한다.
이강인은 박지성,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 UCL 결승전 출전이자 2007~08시즌 박지성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사진=AFPBB NEWS 이후 2018~19시즌 손흥민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이자 8년 만에 UCL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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