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기랑 못 헤어져" '교제살인' 박학선의 양다리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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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기랑 못 헤어져" '교제살인' 박학선의 양다리 [그해 오늘]

모녀인 두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은 박학선(당시 65세).

이별 통보를 받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전형적인 ‘교제 살인’이었다.

그리고 그 날, 박학선은 A씨의 딸인 B씨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A씨마저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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