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도내 4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낮 12시 기준 도내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전남 지역에서는 투표 시작 6시간 만에 사전투표율이 17.73%를 기록하며 가장 낮은 곳 대구지역 투표율 5.63%을 3배 가량 앞서고 있다.
사전투표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때부터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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