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2.9㎏, 커피믹스로 위장…20대 외국인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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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2.9㎏, 커피믹스로 위장…20대 외국인 징역 10년

커피믹스에 다량의 필로폰을 숨겨 밀반입한 외국인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임재남)는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필리핀 국적 A(20대)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24일 캄보디아에서 제주행 항공기를 통해 입국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약 2.9㎏을 스틱형 커피믹스 완제품으로 둔갑시켜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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