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 선발 투수는 김윤하(키움)와 제임스 네일(KIA)이다.
지난 시즌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네일은 올시즌 11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ERA) 2.55로 활약 중이다.
올시즌 키움전 전적은 없지만 지난 시즌 두 경기 등판해 1승 ERA 1.80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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