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팀레드(Team RED)’를 운영하고 MZ세대 공무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고양시는 7~9급 공무원 12명으로 팀레드를 구성하고,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시정 전반에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팀레드는 단순한 내부 제안 조직을 넘어, MZ세대의 시각에서 시정을 재해석하고 개선하는 혁신 창구”라며, “하위직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시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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