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최민식이 동명의 스페인 희곡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 '맨 끝줄 소년'에서 교수로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작가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아가던 괴팍한 교수가 글에 대한 자신의 열망을 다시 일깨우는 천재적이고 비밀스러운 학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최민식은 신경질적이고 퉁명스럽기로 유명한 국문과 교수 허문오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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