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창고 차리고 유통까지… 베트남인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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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창고 차리고 유통까지… 베트남인 징역 4년

마약을 대량 보관하고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시킨 베트남인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A씨는 필로폰과 케타민, 엑스터시 등을 소지·보관하고 이를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경기 시흥시 소재 한 오피스텔을 마약 보관 창고로 임차해 필로폰 등을 저장하고 지인 B씨와 함께 소분·포장한 뒤 외부 장소에 은닉하는 방식(던지기 유통)으로 범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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