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입은 ‘2번 빨간 점퍼’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룹 에스파는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굳건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ASEA 2025’는 아시아 각국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스타들과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공연형 시상식으로, 1만8700석 전석이 매진되며 압도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MC 더보이즈 주연과 아이브 레이의 노련한 진행, 배우 장근석의 대상 시상 등 화려한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뜨거운 논란 속에서도 아티스트 오브 디 이어, 송 오브 디 이어, 더 플래티넘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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