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정우가 29일 영면에 든다.
1957년생인 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해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고인과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문희경은 "같은 촬영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던 최정우 선배님.더 이상 선배님 연기를 볼 수 없다니 너무 아쉽습니다"라며 "이제는 편히 쉬세요.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거에요"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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