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20일 강남역 인근 고층빌딩을 돌며 자살예방 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남역 주변 고층건물을 중심으로 자살 관련 112신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반영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강남구청·보건소와 협력해 자살 예방 포스터를 제작하고 고층건물 옥상 출입구 등지에 부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