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초대형 산불 피해가 났던 경북지역에서 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재민들에게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중앙자원봉사센터가 경북·경남도 5개 시·군의 12개 읍·면과 17개 광역자원봉사센터를 연결하고, 각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칭된 지역의 마을 이장·주민과 사전 소통해 지역에 필요한 자원봉사 일감을 발굴하고 활동을 진행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이 다시 일상을 시작하고 마을을 복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행안부는 자원봉사자들의 안전한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산불 피해지역이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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