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경찰 상대 흉기 난동' 40대 피의자 일주일째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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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경찰 상대 흉기 난동' 40대 피의자 일주일째 의식불명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사건 발생 일주일이 지나도록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사건 당시 복부에 자상을 입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고, 상처는 깊지 않았으나 이송 과정에서 뇌신경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의식이 회복되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지만, 의식불명 상태가 장기화할 경우 수사 중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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