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육준서는 'ONE'에서 정체를 숨긴 전학생 이걸재로 분했다.
더불어 그는 "연기 활동이 사실 이 자리에 있는 게 민망할 정도다.연기자로서의 정체성이 확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디션을 봤고, 배역을 맡았다"며 "얼마 되지 않는 분량과 대사이지만 저답게 바꿔본 시간을 많이 가졌다.감독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ONE'은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 분)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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