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처음 다쳤을 때 SNS를 통해 팬들에게 자책과 사과, 감사 메시지를 보냈던 김도영은 복귀 한 달 만에 또다시 부상으로 이탈하자 SNS 계정을 아예 닫았다.
김도영은 지난 달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을 때 근육 손상 1단계 진단을 받았다.
선수 시절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던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부상 재발을 막기 위해 당분간 도루보다는 타격에 집중하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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