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28일 "전면전을 선포한다.무난하게 2등 할 생각 말고 싸워 이길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준석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와 지지율 차이가, 저와 김문수 후보가 동률로 나타나는 갤럽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53%와 43%를 기록했고,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51%와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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