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유영아(37·서울시청 코치)와 이은미(36·수원FC위민 플레잉코치)가 국가대표 은퇴식을 갖는다.
국가대표로는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과 2010·2014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에 기여하는 등 A매치 87경기에서 32골을 넣었다.
이은미는 여자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11위에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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